서울시교육청, 9급 공무원 414명 신규채용…전년보다 20% 줄어

중앙일보

입력 2021.03.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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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9급 지방공무원 414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공개경쟁 364명, 경력경쟁 50명이다. 분야별로 행정직군 335명, 기술직군 79명이다.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지난해 523명보다 109명(20.8%) 줄었다.
 
필기시험은 6월 5일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4일에 인성 검사를, 9월 10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해 10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