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7일(한국시각)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셰필드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세르주 오리에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오리에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셰필드전 리그 6호 도움
리그 65골 35어시스트
토트넘은 전반 40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리그 13호골을 노린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