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아침을 여는 중앙일보 입력 2020.12.06 09: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새벽 버스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무거운 눈꺼풀 사이로 들어오는 빛의 향연, 눈 번쩍 황홀한 찰나의 세상이 열린다. 금방 스쳐 지나갈 꿈같은 생을 엿본다. 촬영 정보 달리는 버스 차창 밖 풍경은 흔들리지 않게 빠른 셔터로 촬영해야 한다. 렌즈 16~35mm, iso 1250, f 2.8, 1/500초. 관련기사[조용철의 마음 풍경] 가을은 가고[조용철의 마음 풍경] 의자에 앉아[조용철의 마음 풍경] 가을이 가네[조용철의 마음 풍경] 가을에 핀 민들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