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진입한 뒤 6년 연속 10대 건설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공 역량과 세계 각지에서 EPC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쌓은 시공 노하우를 통합해 설계분야 뿐만 아니라 시공분야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올해 기술연구소를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 조직으로 개편하고 BIM·드론·3D스캐너·무인로봇 등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 분야 스마트건설기술을 플랜트 분야에 적용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플랜트 건설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건설기술 국내 톱 비전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