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1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라이브’ 시즌 2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7일 사건 관계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유 이사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는 유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패널의 성희롱성 발언을 방관했다며 지난해 10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