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15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5%가 무기력·우울·불안·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경험했으며, 증상 경험률은 여성(55.5%)이 남성(39.8%)보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10대 40%, 20대 44.5%, 30대 46.5%, 40대 48.2%, 50대 52.2%) 높았다. 코로나19의 스트레스 수준은 과거 다른 재난보다 높은 수준(메르스의 1.5배)이었다.
유럽서 개발, 안전성 입증
‘마인트롤’의 효과와 안전성은 입증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무기력·불안·우울 등의 증상이 복용 2주 후부터 48% 개선됐고, 6주 복용 시 80% 이상 개선됐다.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컸다. 또한 수면장애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인트롤’은 12세 이상 남녀 모두 복용이 가능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정씩 하루 3회, 4~6주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 전화(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