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평화상에 유엔세계식량계획···툰베리 제쳤다

중앙일보

입력 2020.10.09 18:03

수정 2020.10.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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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 318명을 발표했다. 이 중 211명은 개인, 107명은 단체였다. 환경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나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유력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예상됐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유엔(UN) 세계식량계획(WFP)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