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군인.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17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이천시 신둔면 육군 55사단 박격포 훈련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장병 2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군부대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입력 2020.09.17 15:42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군인.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