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롭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약 12만㎡(3만60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풀·스파 등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달 5일 개장 이후, 최근에는 아쿠아루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도 추가로 오픈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국적 분위기로 꾸민 압도적 규모
스릴 넘치는 다양한 어트랙션 추가
트로피컬 콘셉트의 ‘포토스폿’ 인기
현재 방문이 쉽지 않은 해외 인기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 중간에 있는 인공섬은 물론, 카바나 빌리지존 중앙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도 트로피컬 콘셉트의 포토스폿을 마련해 여름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게 만들었다.
‘빌리지’이용 고객에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빌리지 이용 고객에 한해 캐리비안 베이 인기 메뉴로 구성된 7개 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향후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바비큐 특별 판매, 토요일엔 버스킹 공연도
여름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 운영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