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코로나19 팩트박스] 남아공 신규 확진 급증

중앙일보

입력 2020.07.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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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아프리카에서도 창궐하고 있다. 특히 남아공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정부는 사망자 급증에 대비해 무덤을 더 만들 것을 주문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남아프리칵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무덤 모습. [EPA=연합뉴스]

 

코로나 19 전국 현황 

〈17일 0시 기준, 누적, 괄호 안은 전일 대비〉  
총환자:1만3672명(+60)  
격리해제: 1만2460명(+64)  
격리 중: 919명(-6)
사망: 293명(+2)  
검사 중: 2만3110명(-294)  
결과 음성: 141만4235명(+9903)  
 
 

경복궁 주차장에서 17일 열린 공연 모습. 코로나 시대의 달라진 공연 풍경이다. [AP=연합뉴스]

국내 뉴스  

-일일 확진자 60명. 이틀째60명대 기록  
-해외 유입 39명, 지역 발생 21명
-해외 유입 확진자 22일째 두 자릿수 기록 중  
-해외유입 많은 건 러시아 선박에서 19명 무더기 양성 판정 때문  
-지역 발생 서울 7명, 경기 5명 등 수도권 12명, 광주 5명, 제주 3명, 대전 1명  
 
 

글로벌 뉴스  

-미국 16일 확진자 하루 7만7000명 넘어서, 일일 최다 기록 경신,  하루 10만 명도 가능  
-미국 전염병 권위자 파우치 "늦어도 초가을까지 치료제 임상시험 완료"  
-도쿄 17일 신규 확진 290명 이상, 또 기록 경신, 일주일간 도쿄에서 1420명 증가  
-남아공 확진자 급증, 누적 확진 32만4221명, 세계 6위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선두(뉴욕타임스)  
-러시아 22일째 하루 6000명대 신규 확진, 누적 확진 약 76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