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연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단지형 타운하우스 ‘묵화원’은 전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면서도 방범 및 보안과 주택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한옥구조의 묵화원은 크고 무거운 중량의 나무를 사용해 건축하는 ‘중량목구조’ 방식으로 지어져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존의 국내 일반 목조주택은 목수가 직접 집을 짓기 때문에 설계도면과의 오차범위가 발생하고 균일성이 떨어져 열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중량목구조는 열에 강한 성질로 10~11 수준의 강진도 견딜 수 있으며, 오랜 세월 변하지 않아 3대에 이어 물려줄 수 있는 건강주택이다. 특히 동탄뉴타운 묵화원은 쾌적한 자연과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결합한 첨단 주거단지다.
묵화원 이태근 회장은 “집은 기초부터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재부터 건축방식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지은 주택단지다.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묵화원이라는 브랜드가 더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