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 오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표적인 공공기관답게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4년 연속 수상한 하나로의료재단은 무료검진·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근로복지공단·신한금융투자·인천도시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이 3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3회 수상했다. 노보노디스크제약·동심·오비맥주·KB저축은행(이상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한국P&G(이상 2회) 등도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의·포브스, 19개 기업·기관 선정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