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쓸고 간 언택트(비대면) 시대. 집에 오는 택배가 부쩍 늘었습니다. 현관문 초인종은 아마 ‘쿠팡맨’이 가장 많이 누를 테지요. 그런데 ‘쇼핑 최강자’ 쿠팡의 뒤를 무섭게 추격 중인 두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입니다.
한국인의 필수 앱 네이버·카카오톡에서 터치 몇 번이면 나오는 ‘쇼핑’ 코너 덕일까요. 코로나19 이후 자녀에게 인터넷 쇼핑을 배워 시작한 50대 이상 중장년 소비자가 많다고 합니다.
[팩플 비디오]
제4화. 언택트 대장주
‘언택트 대장’ 네이버·카카오 1분기 성적은 어땠을까요? 어떤 사업에서 돈을 벌었을까요? 그런데 이들은 왜 20대 국회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을까요? ‘팩플’이 영상으로 꼼꼼하게 짚어드립니다.
진행=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