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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팝 연예인 사진 악용된 딥페이크, 이게 예술?

중앙일보

입력 2020.04.23 11:00

내 얼굴이 합성된 음란 영상이 떠돈다면?
지금도 어딘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팩플 비디오]
제1화. 딥페이크

텔레그램 속 여러 성착취 대화방 중에는 '지인능욕방'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지인의 사진을 올리면, 기술자가 다른 음란물과 사진을 합성해주는 방이었죠. 얼굴 사진 몇 장만으로도 인공지능인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면 포르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딥페이크 포르노를 제작하거나 퍼뜨리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딥페이크 처벌법(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지난달 통과되기도 했죠.

이렇게 보면 이 딥페이크, 성범죄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 등 여기저기 악용될 것만 같은데….

가짜를 진짜처럼, 진짜를 가짜처럼 만드는 딥페이크는 교육과 예술 분야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딥페이크는 지금 어떤 수준까지 왔을까요? 악용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딥페이크의 원리부터 장단점까지 '팩플'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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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김종훈·오소영 인턴
진행=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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