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이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5일 “아이유가 지금까지 낸 금액만 약 8억2000만원”이라고 밝혔다.
2015년부터 누적 8억2000만원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돈은 코로나19 취약 계층 어린이 110명에게 긴급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해 12월 열린 콘서트 MD 상품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