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입은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5~8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커뮤니티 회원들을 만났는데 여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ongang.co.kr
입력 2020.03.23 22:05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입은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