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연합뉴스
원 신임대표는 비례대표 공천 파동을 수습하는 한편 본격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원 신임대표는 “후보등록 마감일(26~27일)까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면 선거를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최고위 등 당 지도부가 직접 공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입력 2020.03.20 11:05
수정 2020.03.20 11:47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