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세대 모델을 출시했던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다이내믹하며 혁신적인 11번째 모델을 선보였다. 좀 더 쉬운 골프에 대한 니즈와 다양해지는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 라이프를 지원하는 브랜드로서, 기존 젝시오 메인 라인업을 승계하는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에 파워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X)’를 추가했다.
젝시오
‘젝시오 엑스(X)’는 파워 골퍼를 위한 라인업으로 다양화하는 아마추어의 골프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젝시오 일레븐과 디자인·스펙·소재를 차별화했다. 카본 복합 구조를 적용해 ‘CFRP(카본 복합소재)’와 ‘플랫 컵 페이스’의 조합을 통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 헤드 스피드가 빠른 파워 히터를 겨냥했다. 젝시오 독자 기술인 ‘사운드 리브 기술’과의 조화를 통해 젝시오 엑스 타깃 골퍼가 선호하는 음역대의 타구음을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 설계도 어드레스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샤프트 2종(미야자키 AX-1, TOUR AD XC)을 채택하고 커스텀 샤프트 대응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젝시오를 선택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는 “젝시오 엑스(X)는 젝시오 일레븐에 비해 디자인과 컬러감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에 기분 좋은 타구감이 매력적인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젝시오는 박인비 선수의 LPGA 20승 달성을 기념해 젝시오 일레븐 & 엑스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젝시오 일레븐 & 엑스 남성용 드라이버 구매 후 기존 사용 젝시오 드라이버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젝시오 인증 대리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