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골프클럽 브랜드 핑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헤플러 퍼터는 쿠퍼와 블랙 프리미엄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스틸페이스의 단단한 타구감에 높은 관성모멘트로 관용성은 물론 정확성과 일관성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핑골프
헤플러 퍼터는 보다 견고한 타구감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더욱 만족감을 주도록 클래식한 스틸 페이스로 제작됐다. 또 볼 시인성(視認性)이 좋아 쉬운 정렬을 도와주는 헤플러 퍼터의 독특한 디자인은 직진성까지 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골퍼의 스트로크 특성에 맞춰 피팅할 수 있어 다양한 퍼터 선택이 가능하다. 10가지 헤드 형태와 더불어 골퍼의 개성에 따라 ▶스트레이트(페이스밸런스) ▶슬라이트아크(미드행밸런스) ▶스트롱아크(토다운밸런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샤프트는 32인치에서 36인치까지 길이가 조절되며, 그립은 모두 네 가지로 골퍼가 선호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