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코로나 Live [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대궐 중앙일보 입력 2020.03.15 01:0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봄은 분명 찾아왔는데 세상 뒤숭숭하니 봄을 느낄 겨를 없다. 사람 만나는 것마저 두려운 시절 봄마중 가는 것도 눈치 보인다. 그래도 매일 해와 달이 뜨고 지듯 멈출 수 없는 일상과 관계를 어찌하랴. 고난과 슬픔이 몰려올 때면 더욱 필요한 너른 자연의 품 아니던가. 촬영 정보 매화가 만개한 전남 광양 청매실농원. 삼성 갤럭시 노트9 비율 9:16 넓은 화면으로 촬영했다. 관련기사[조용철의 마음 풍경] 손잡아 보내는 '내 사랑'···나 돌아가는 날, 내손 잡아주오[조용철의 마음 풍경] 여심[조용철의 마음 풍경] 겨울비[조용철의 마음 풍경] 비수[조용철의 마음 풍경]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