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5일 전북 전주시 덕진진료실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방역당국에 다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환자(55)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2번 환자는 발열, 폐렴 등 증상이 모두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4시간 간격으로 3차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