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쉼터 근처에서 호흡곤란을 일으킨 50대 등산객을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은 등산을 하던 이모(55)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20.01.12 19:38
12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쉼터 근처에서 호흡곤란을 일으킨 50대 등산객을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