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려운 타구를 잘 잡던 박민우가 아니었다. 0-1로 지던 2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LG 이천웅의 타구를 향해 다이빙했지만, 몸이 무거워 보였다. 4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도 이천웅의 1, 2루 간 타구를 잡지 못했다. 무사 1, 3루가 됐고, NC 선발 크리스천 프리드릭(3이닝 3실점)은 강판당했다. 결국 NC는 0-3으로 끌려갔다.
콜드 플레이어 NC 박민우
박소영 기자
입력 2019.10.04 00:03
수정 2019.10.04 01:18
콜드 플레이어 NC 박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