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펼쳐져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 한국은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이제 조금씩 날이 풀리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어 오는 12월부터 2월까지가 여행의 적기다.
롯데관광
피오르 지형의 ‘밀포드 사운드’
세계 8대 불가사의‘와이토모 동굴’
대한항공 7박9일 단독 일정 상품
쥬라기공원 촬영지로 유명한 레드우드 수목원은 뉴질랜드 특유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로토루아로부터 서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와이토모 석회동굴이 있어 거대한 석회굴과 반딧불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은 크라이스트처치를 기준으로 밀포드 사운드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 피요르드 해협 국립공원인 밀포드 사운드는 산이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깎인 피오르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고 기암절벽과 변화무쌍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섬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대표적 관광지는 마운트쿡 국립공원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타스만 빙하체험은 매해 12~3월 초까지만 즐길 수 있어 겨울에 반드시 뉴질랜드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로 꼽힌다.
뉴질랜드 국내선 구간은 1회만 포함해 기존 일정보다 약 8시간의 이동시간이 절약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클랜드-퀸스타운 구간 이용 시 에어뉴질랜드 항공을 이용한다.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특급(4성급)호텔에서 5박을 하며, 이동 시에는 신형 40인승 대형 차량을 이용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특별가격 프로모션 진행 중이며 상품가는 정통 359만원부터, 품격 409만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나 롯데관광 대양주팀(02-2075-30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