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SCK)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또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잡팜’(JOB FARM-직업농장)을 개발해 2018년 1학기부터 본격 운영했다. ‘잡팜’은 대구보건대가 학생을 위해 추진한 적성 기반 학과별 직업정보개발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적성을 토대로 학과별 진로, 직업, 직무 정보를 안내하는 모든 과정이다.
대학은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해외진출사업 및 K-MOVE프로그램 주관대학으로 동시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날개를 달게 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18년 해외맞춤식 케이웨딩(K-Wedding), 케이푸드(K-Food), 케이덴탈(K-Dental) 등 세 가지 과정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남아 및 중국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콘텐트를 수출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환경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년 전부터 꾸준히‘Green & Clean’캠퍼스를 조성한 결과 대학 캠퍼스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나 박물관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디지털스튜디오, 멀티미디어실, 유-헬스 캠퍼스를 구축하고 최신시설을 갖춘 환경을 만들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