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으로 801명, ‘지역학생전형’으로 367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16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30명을 포함해 총 1255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5개 전형 499명을 선발하며,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선문인재전형은 선문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0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올해 신설된 고른기회전형은 고른기회 통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만학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저소득층학생) 형태로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다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2명의 입학사정관이 수험생의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71명, 8명을 선발한다. 실기(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실기의 반영비율을 지난해 60%에서 80%로 늘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