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인 81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325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92명, 학교장추천전형 204명, 고른기회전형 90명, 농어촌학생전형 69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25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을 선발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단계별 평가를 실시하며,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은 일괄합산 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단계별평가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이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지원자의 인재 역량 등을 평가요소에 따라 종합·정성 평가한다. 일괄합산 평가를 실시하는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의예과 63명, 간호학과 5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의예과는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2명, 학교장추천전형 40명, 논술전형 21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20명, 학교장추천전형 14명, 논술전형 22명을 선발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