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이완성·경련성 변비에 효과적인 ‘메이킨’으로 산뜻한 아침 맞으세요

중앙일보

입력 2019.07.23 00:04

수정 2019.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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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킨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 제형의 의약품으로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명인제약]

현대인에게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간편조리식이나 밀가루 식품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 나쁜 환경 때문이다.
 
많은 직장인이 아침을 거르는 건 기본이며, 출근을 서두느라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도 참기도 한다. 배변을 참는 습관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배변 욕구 자체도 사라지게 하므로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결해주는 것이 좋다.

명인제약

노인의 경우 신체기능이 저하돼 기본적으로 장 기능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수분 없이 딱딱하게 굳은 변을 보거나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게 돼 변을 보기 쉽지 않다. 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고 몸에 쌓여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독소가 생성되고 이 독소가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고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대장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성의 잦은 다이어트도 변비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는 일정 기간 한 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또 간헐적 다이어트는 1일 1식 혹은 2식을 하는 다이어트법으로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는 있지만, 요요현상·영양부족·변비 같은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다이어트는 평소 식사량이 극단적으로 줄기 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대변 형성이 어렵다. 또 변비가 만성화되면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나치게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식품만 먹기보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 주는 게 바람직 하다.


이런 생활습관의 개선과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무조건 참는 것보다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명인제약(회장 이행명) 메이킨은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으로 충분하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하며 약효 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