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네트워크 트래픽은 지역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의 경우 유튜브가 다운로드 트래픽 1위를 자치했고, 다른 지역에 비해 독자 웹 브라우징의 트래픽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의 경우 다운로드와 업로드 모두 유튜브의 트래픽이 가장 높았으며, 페이스북 계열 앱(페이스북, 페이스북 비디오, 페이스북 메신저 등)의 트래픽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 현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