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위험했던 당시 영상이다.
한편 10~ 11일 정오까지 강원도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고성 미시령 237.5㎜, 속초 설악동 226.5㎜, 강릉 성산 173.0㎜, 강릉 옥계 160.5㎜, 강릉 150.0㎜, 양양 133.0㎜, 동해 117.8㎜, 속초 106.2㎜, 대관령 63.4㎜ 등이다.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조문규 기자. 영상편집 조수진 기자, 영상제공 삼척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