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회계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마케팅·광고학과 ▶산업안전학과 등 총 10개 학부·학과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모집 612명과 산업체 및 중앙부처 공무원 위탁,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등 정원 외 모집 1649명 등 모두 2261명이다.
경영회계·산업안전 학과 등 신설
모바일 캠퍼스, 맞춤형 강의 제공
내·외국인 교수와 만나는 채널도
2학기 신·편입생 총 2261명 모집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차별성도 확보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외국어 계열, 사회 계열, 교양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9학년도부터 교육경쟁력 강화와 학제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사회계열의 학제 개편을 했다. ▶경영과 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비즈니스 인재 양성을 위한 ‘경영회계학과’ ▶전국 유일의 지방의회 전공으로서 지방행정과 정책, 지방의회에 관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지방 행정·의회 학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마케팅 및 광고·홍보 전문가를 키우는 ‘마케팅·광고학과’ ▶현장 실무형 산업안전, 산업위생 및 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업안전학과’로 새롭게 개편·신설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는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교육환경의 질적 성장에도 앞장서 왔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학생의 원활한 수강을 위한 모바일 캠퍼스 구축 ▶학생 맞춤형 강의 제공을 위한 클립 콘텐트 도입 ▶해외 거주 학생들의 접근성과 강의 수강 편의성 강화를 위한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도입 등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인적·물적 자원을 토대로 교육 공간을 국내에서 전 세계로 확장시켰다. 미국·호주·일본·중국 등 50여 국가의 해외 거주자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꿈을 이루는 기회의 장으로 사이버외대를 선택했다.
아울러 사이버외대는 언어·사회·문화·정치·지역학을 아우르는 실용학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망 자격증 취득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융복합 교육’으로 학생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 경쟁력 강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사회에 막 진출한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제2, 제3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이 학위 취득 및 취업·이직·승진이나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이버외대 신·편입학은 수능,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입학은 고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의 경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2학년과 3학년에 각각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대학별고사) 30점이며,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 직장인 및 해외직장인 장학금, 전업주부 장학금, 진학장려 장학금, 우수인재 장학금, 군가족 장학금, 위탁교육 장학금뿐만 아니라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여성가장 등을 위한 희망 장학금과 다문화 장학금, 새터민 장학금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사이버외대를 졸업하면 고등교육법상 오프라인 4년제 대학교와 동등한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go.cufs.ac.kr)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