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중앙일보

입력 2019.03.05 00:0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시민들이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봄편’ 글판에 적힌 문구는 시인 정현종의 시집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에 나오는 내용이며 어떤 역경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유연하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