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지리학과 모집군이 다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어 4명을 선발한다. 학제 개편으로 건축학과가 건축학부로 바뀌었다. 가, 나, 다 군 모두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학생부 10%와 수능 90%를 반영한다.
건국대학교
인문·자연계의 수능 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Ⅰ의 경우 국어30%+수학(나)25%+사/과탐25%+영어15%+한국사5%를 반영한다. 인문Ⅱ의 경우 국어25%+수학(나)30%+사/과탐25%+영어15%+한국사5%를 반영한다.
건국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37명, 나군 502명, 다군 132명 등 총 1171명을 모집한다. [사진 건국대]
교과 성적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인문Ⅰ은 국어30%+수학25%+영어25%+사회20%, 인문Ⅱ는 국어25%+수학30%+영어25%+사회20%, 자연Ⅰ은 국어20%+수학35%+영어20%+과학25%, 자연Ⅱ는 국어20%+수학30%+영어25%+과학25%, 예체능은 국어50%+영어50%로 반영한다. 반영 과목은 전 과목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손해가 없다. 건국대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