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동 15층 빌딩 기둥 균열 … 입주자 퇴거조치

중앙일보

입력 2018.12.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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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15층 빌딩 기둥 균열 ... 입주자 퇴거조치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의 지하 7층·지상 15층짜리 대종빌딩에서 균열이 발견돼 입주자들이 퇴거 조치됐다. 1991년 준공된 빌딩은 2층 주 기둥에 균열이 생겨 단면 20% 정도가 결손됐다. 서울시는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12일 부터 사용을 금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