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중앙일보

입력 2018.11.13 00:2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SK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고 8년 만에 우승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외국인 지도자 최초로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이 확정된 뒤 마운드로 뛰쳐나와 기뻐하는 SK 선수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