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현대모비스, 미국서 ‘주니어 공학교실’
중앙일보
입력 2018.11.08 00:02
현대모비스가 7일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소재 더피공립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2005년부터 이공계 인재 육성 차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6개 지역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이번이 첫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