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랜 아트 마켓’과 플랜 나눔체험 부스도 7일부터 9일까지 마련됐다. 전미선‧김성령 홍보대사는 자신의 애장품을 준비해 플리마켓에 동참,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눔체험 부스에서는 플랜코리아와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지구촌 여아들의 사진전도 열렸다.
유엔이 공식 선포한 ‘세계 여자아이의 날’(매년 10월 11일)은 플랜의 글로벌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을 통해 얻은 대표적인 성과다. 플랜은 소녀들 인권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그들이 평등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세계 여자아이의 날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