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현대백화점, 저소득층 육상 꿈나무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18.09.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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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저소득층 육상 꿈나무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이 교육부와 ‘육상 학생선수 유망주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교육부와 함께 매년 30~40명의 육상 유망주를 선발해 1년간 대회 참가비와 재활치료비 등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호진(왼쪽)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박춘란 교육부 차관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