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어머니 9개 팀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초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SW로 변화하는 세상 △소프트웨어와 만나기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기 △소프트웨어와 놀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와 만나기’에서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본원리를 습득하고,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기’에서는 로봇 청소기 만들기를 통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소프트웨어와 놀기’에서는 햄스터 로봇 청소기를 구현하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6년 여대 유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산업계 눈높이에 맞춘 여성 SW전문가 양성에 힘쓰는 등 SW기반 혁신적 융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