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김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전 원장은 과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피감기관 돈으로 여러 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온 의혹을 받는다. 자유한국당과 시민단체는 김 전 원장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18.06.15 16:51
수정 2018.06.15 16:58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