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정상회담 내달 12일 개최 예상…실무회담 긍정적"

중앙일보

입력 2018.05.31 04:15

수정 2018.05.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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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이 내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초반 실무회담들이 긍정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