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제에는 단종국장 재현, 단종 제향, 칡줄다리기, 정순왕후선발대회, 그리고 높이 5m 단종대왕 마리오네트 인형 등 전통행사와 90여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52회 단종문화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대표 영월축제 ‘단종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8.04.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