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대한여한의사회, 위안부 할머니 의료 봉사

중앙일보

입력 2018.04.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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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최정원·사진)은 지난 8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침과 부항, 추나 요법, 약물 치료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는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