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크레너 10년차 이상의 PR전문가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브랜딩 기획과 메디컬 콘텐츠, 컨벤션 행사 등 프로세스를 세분화하여 실제 업무 진행과정과 성공사례들을 소개했다. 섹션별 강의 뒤엔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유타대 김충현 지도교수의 역질문으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해보고 토의를 통해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크레너 브랜딩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들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갖고 대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크레너 브랜딩 송주혜 상무는 “현장은 그 자체로서 훌륭한 경험이 된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이론만으로 배울 수 없는 현 주소를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타대 김충현 교수는 “크레너와의 산학협력은 우리 대학이 추구해온 현장 중심의 글로벌 인재양성의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학생들의 전공에서 전문성‧창의성을 헬스케어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청년 취업문제 해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충현 유타대 교수가 크레너 브랜딩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간의 산학협력 일환으로 개최된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