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에서 생체역학 원리를 적용한 ‘PFS 알파 워킹화’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는 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PFS 워킹화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PFS 알파 워킹화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생체역학 원리 적용한 ‘PFS 알파’
굴곡형 족형… 발·신발 일치감 ↑
단거리 산행과 트레킹에 좋아요
PFS 알파 워킹화는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했다.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은 흙길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이 뒤틀리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PFS 알파 워킹화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또 새로운 굴곡형 족형을 적용한 기술 로 발과 신발의 일치감을 증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는 더 새로워진 PFS 알파 워킹화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하기도 했다. 워킹화 출시와 더불어 레드페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PFS 알파 워킹화의 기능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불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레드페이스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PFS 워킹화’로 보다 건강한 삶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