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코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나노코팅 방식으로 대리석(화강암), 금속, 유리, 플라스틱, 필름과 종이(플렉서블), 섬유(웨어러블) 등의 소재 표면에 프린팅하여 발열(Heating), 조명(Lighting), 태양광(Solar), 전지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시킨다.
관계자는 “이와 같이 융합된 나노코팅 기술이 바로 메가코팅의 PFC(Printable Functional Coating)기술이다”면서 “ PFC기술은 저가격, 친환경, 유연성, 대면적, 대량생산, 상온공정, 저온 단순공정 등 기존 기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PFC기술은 디스플레이, 조명, 배터리, 태양전지 등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되며, 전자산업뿐만 아니라 플렉서블 소재, 환경, 의류, 에너지 등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하고 7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