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Allset 성장중소형주(주식)’펀드는 중소형주 중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위 기업과 성장성이 우수한 코스닥 종목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흐름에 적합한 펀드로 ‘NH-Amundi Allset 성장중소형주(주식)’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중소형주 중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위 기업 및 성장성이 우수한 코스닥 종목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는 핵심종목(Core Stock)과 부가종목(Satelite Stock)으로 구분해 구성한다. 핵심종목은 코스피 시가총액 100위 밖의 중소형주로서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위 기업으로 이뤄지고 포트폴리오 내 50% 이상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목표 가격까지 보유한다. 부가종목은 시장 주도주로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주요 업종 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주(시가총액 100위 내)를 포함하고 업황 및 저평가 정도 등으로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한국투자증권
또 리스크 관리는 수익 창출에 필요한 위험한도를 사전에 부여해 의도하지 않은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적정 수준의 의도된 리스크로부터 초과 수익 창출을 꾀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같은 투자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이 펀드는 양호한 성과와 꾸준한 자금 유입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4909%(판매 0.9%, 운용 0.54%, 기타 0.0509%)이며, C클래스는 선취 판매수수료는 없고 총 보수 2.0909%(판매 1.5%, 운용 0.54%, 기타 0.0509%)이다. A, C클래스 모두 환매수수료가 없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