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친이계 인사들과 송년모임을 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모임에는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정진석ㆍ나경원ㆍ박순자ㆍ권성동ㆍ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이재오ㆍ조해진ㆍ고흥길ㆍ권택기 전 의원 등 한국당과 바른정당에 흩어진 친이계 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친이계 인사들과 송년모임을 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친이계 인사들과 송년모임을 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으로 입구로 들어가던 중 한 사람이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외치며 이 전 대통령에게 달려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대 강연에서 “한국도 작은 나라이지만 책임 있는 중견 국가로서 그 꿈(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밝힌 중국의 계획)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에둘러 비판한 발언이란 해석도 있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