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를 하는 안양대학교 정은구 부총장.
안양대 ‘데이터과학연구소’는 데이터의 증가, 다양한 데이터 습득의 발달 그리고 데이터의 빠른 증가로 인한 데이터 홍수 속에서 빅 데이터에 대한 연구 활동에 기여하고 그 외의 다양한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 지역의 핵심대학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연구소로서 데이터 및 통계관련 분야를 필요로 하는 타 학문 분야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을 개발하고, 기존 이론을 응용, 적용시키는 등 데이터에 관한 각종 학술대회, 통계교육, 통계컨설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환영사를 하는 데이터과학연구소 김호일 소장.
데이터과학연구소 김호일 소장(통계데이터과학과 교수)은 “빅데이터의 연구가 증가하고 데이터 과학자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소가 데이터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주도함으로써 교내 타 전공의 통계 컨설팅은 물론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계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라고 밝혔다.
안양대 정은구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빅 데이터와 그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으로서 4차 산업의 혁명을 이끌어갈 본 데이터과학연구소가 데이터 및 통계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데이터과학연구소 개소식 단체 기념 사진
안양대는 올 초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문공동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세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