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방송화면,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광고에 출연한 설현. [사진 SKT]
광고에 출연한 설현. [사진 롯데칠성음료]
프로그램 MC 김성주는 "사람들이 알아봐 주면 좋지 않나"라고 묻자 설현은 "내가 불편한 것보다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된다"라고 답했다.
설현은 실제로 지난 10월 인스타그램 개인방송을 통해 버스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주변이 어둡긴 했지만, 설현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설현을 알아보는 이는 없었다.
버스에서 방송을 켠 설현.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설현은 일정 시간 조용히 방송을 진행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지난 2월 공개한 사진.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또 지난 2월에는 버스정류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 사진을 한장 게시한 적도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